본문 바로가기

  • 로뽕의 주관적인 후기 추운 날씨 언 몸을 녹이는 고흥 감자탕, 통뼈 고흥점 엄마와 오전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아침부터 면사무소랑 농협 들락날락 두시간 동안 허둥지둥 한듯 ​ 엄마 일은 거기서 마무리하고 설 맞이 장을 보기위해 고흥읍내로 넘어왔다 ​ 근데 시간을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지난번에 고민하다가 중국집 덕에 아웃당한 고흥 감자탕 통뼈감자탕에 가기로!! 오랜만에 오는 통뼈감자탕 고흥 감자탕 중에 아는 가게가 여기밖에 없다.. 다른 데 아는 곳 있으면 알려줘.. 점심 시간 살짝 전에 방문해서인지 우리까지 세팀 정도만 있었고 바닥은 뜨끈뜨끈했다. 우거지 감자탕을 먹으려고 왔는데 메뉴를 보니 통뼈찜이 먹고싶어 주문했더니 안된단다 왜 안되죠..?? 원래 먹으려 했던 우거지감자탕 소짜리 주문하고 만두 사리도 추가 주문했다. 고흥 감자탕 통뼈엔 통뼈해장국도 있어 주변분들은 모두 해장국을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