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로뽕의 주관적인 후기

추운 날씨 언 몸을 녹이는 고흥 감자탕, 통뼈 고흥점 엄마와 오전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아침부터 면사무소랑 농협 들락날락 두시간 동안 허둥지둥 한듯 ​ 엄마 일은 거기서 마무리하고 설 맞이 장을 보기위해 고흥읍내로 넘어왔다 ​ 근데 시간을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지난번에 고민하다가 중국집 덕에 아웃당한 고흥 감자탕 통뼈감자탕에 가기로!! 오랜만에 오는 통뼈감자탕 고흥 감자탕 중에 아는 가게가 여기밖에 없다.. 다른 데 아는 곳 있으면 알려줘.. 점심 시간 살짝 전에 방문해서인지 우리까지 세팀 정도만 있었고 바닥은 뜨끈뜨끈했다. 우거지 감자탕을 먹으려고 왔는데 메뉴를 보니 통뼈찜이 먹고싶어 주문했더니 안된단다 왜 안되죠..?? 원래 먹으려 했던 우거지감자탕 소짜리 주문하고 만두 사리도 추가 주문했다. 고흥 감자탕 통뼈엔 통뼈해장국도 있어 주변분들은 모두 해장국을.. 더보기
추운 겨울엔 역시 통큰샤브, 여수샤브샤브 🌈무지개모임을 하는날 🌈 오랜만에 맹주맹주와 라블리님을 만나러 통큰샤브로 고고 통근샤브는 여수 은혜요양병원건물 (소방서 건너편) 3층에 위치한다 가격이 올랐네 머쓱.. 우린 평일 디너로 갔기에 1인당 18,900원 여섯명이나 되는 인원이라 큰자리로 안내받았다~~ 가자마자 샤브샤브 냄비에 육수 부어주심 제일 중요한 샤브샤브 야채~ 통큰샤브 단골인 나의 픽은 그 어떤 야채보다 배추 많~~~~~이 숙주 많~~~~~이 ^^* 숙주와 배추에서 야채 특유의 단맛(?)이 나와서 국물이 시워~~~언 하고 깔!끔! 해진다 ​ 오랜만에 가서 (하지만 단골임) 달라진 점은 고기 종류가 두가지로 바꼈다는것!! 원랜 목심만 있었는데 우삼겹도 추가 됨~ 통큰샤브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기가 무한리필.. 후,.. ​ ​ 고기 무한리필.. 더보기
여수아침식사 이바돔에서 든든한 해장국 일주일.. 이주일에 한번씩은 먹어줘야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이며 여수 아침식사로 유명한 여수 시청맛집 이바돔 등뼈해장국~ ​ 우리 직장이 여수시청 근처인데 그 곳에 이바돔감자탕 체인점이있다~ 요즘 이바돔 감자탕은 거의 안보이는 추세던데 여긴 어쩐지 손님이 바글바글 날이 더우나 추우나 점심시간에 갈때마다 손님들이 어찌나 많은지 종업원분들이 분주하게 뛰어다니신다 ​ 심지어 회식한날 집에 늦게 들어가는 길에 이바돔 감자탕 앞을 지나서 가는데 여수시청맛집인 이바돔 감자탕은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손님들 왕왕 많음.. 그 새벽에.. 24시간 영업 대단쓰.. 여수아침식사를 위해 이바돔까지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고.. ​ 맛도 존맛탱.. ​ ​ ​ 한달에 몇번을 가는 단골아닌 단골집인데도 불구하고 포스팅 한번도 안한거 .. 더보기